6.253 1/5,000의 성공 확률, 인천상륙작전 6.25전쟁 중 낙동강 전선을 마지막 방어선으로 경각에 달려있던 대한민국의 목숨을 구해낸 세기의 작전! 인천상륙작전!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는 논리로 인천상륙작전은 감행되었고, 1/5,000의 확률을 뚫고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3. 9. 14. 아리랑을 사랑하는 老해병 지난 7월 초 6.25전쟁에 참가했던 미해병 1사단 장병 11명이 60여년 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6·25전쟁 휴전 협상기간인 지난 1952년 3~7월 파주 장단에서 임진강에 이르는 서부전선에서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당시 연천군 고량포 전투(미 작전명 ‘Outpost War’)에 투입된 미 해병 1사단은 1천698명의 전사자를 내면서 우리 서부전선을 목숨으로 지켰습니다. 이 전사자수는 6·25전쟁 당시 미 해병 전사자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큰 희생이었다는 군요..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6·25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에 참가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하고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초청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6.25 당시 고.. 2013. 8. 29. 6.25전쟁 해병대 주요 전투 전과 1950년 북괴에 의해 자행된 6.25전쟁이 올 해로 63주년을 맞습니다. 해병대는 6.25전쟁으로 처음 전투에 참전하게 되었는데요. 수많은 전투를 통해 존재 가치를 인정받게 됐습니다. 특히 해병대가 일궈낸 전과는 '귀신 잡는 해병'과 '무적해병'의 전통을 만들어냈습니다. 2013.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