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7167부대가 반기집중정신교육 시간에 맞춰 장병 부모님들께 부대 개방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병 부모님 120명이 함께 한 행사에요.
불금을 부모님과 함께한 해병들! 어떤 행사들이 있었을까요? 바로~ 소개드리겠습니다!!!!
우와~ 이 날만을 목 빠지게 기다리던 장병들에게 드디어 부모님 그리고 애인분들께서 도착 했습니다~~♪♩♪
울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콩당콩당~!! 하겠죠?
드디어 사랑하는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부모님과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우리 해병!! 어머님이 많이 듬직해 하시겠어요!!^^
부모님도 만났으니 이제 우리 아들이 어디서 근무하는지 봐야겠죠?
삼삼오오 가족끼리 출발!!! 목적지는 7167부대가 지키고 있는 강화평화전망대입니다.
게단오르시는데 많이 힘드시죠!
사랑하는 아들은 이 곳을 하루에도 몇번을 오르랑하고 더 가파른 언덕을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적에게는 무시무시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해맑은... 이 모습
바로 대한 해병대의 참 모습입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어머니 ♥♥♥..., 이~만큼 사랑합니다.
강화평화전망대를 지키고 있는 소대장님께서 지역 설명과 임무를 소개 받은 후
답례로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들이 이곳을 철통같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키고 있답니다.
우리 아들이 지키고 있는 곳을 보니 부모님들도 이제 마음 놓을 수 있겠다고 하시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해병들 모두는 훌륭합니다.~!!
그리고 강한해병입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방명록 한 장 남겨주시는 센스!!!
부모님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 바로 우리 아들은 어떻게 어디서 어떻게살고 있을까?? 이겠죠?
선·후배들과 생활잘하고 있답니다.
생활관을 둘러보신 부모님의 얼굴에는 미소와 만족감이 담겨있군요~
아버지와 행복한 포토타임!!!!!
여기서 한택림 일병(1181기) 어머님 말씀 잠시 들어볼까요?
“전방에 있는 부대라 시설이 많이 낙후된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깐 쾌적한 곳에서 생활하고 있네요.
선·후임들과 사이도 좋은 것 같아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
사진에 있는 리포터 분은 국방 FM에서 취재하러 오신분이에요.
부모님과 장병들의 만남을 취재하기 위해서 오셨답니다!
근무하는 곳도 보고 사는 곳도 봤으니 이제 드디어 점심시간입니다!!!
오늘은 초복이라 부대에서 대원들이 준비한 삼계탕과 함께 부모님이 함께 준비한 도시락까지 맛있게 먹네요.
너무 급하게 먹는 해병들이 보이네요!! 천천히 먹어요~ 아무도 안 뺏어가요~
맛있게 식사도 먹었으니 이제 부모님과 추억을 쌓으러 가볼까요?
부대 근처에 있는 송해 초등학교 강당에서 부대 동아리 경연대회와 강화 여자고등학교 동아리
팀들이 공연을 하였습니다.
사진만 봐도 분위기가 후끈후끈 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이 날 강화 여자고등학교에서 우리 장병들을 위해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장병들도 신나고, 지역 학생들도 오빠(?)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줘서 즐겁고
아무튼, 군 생활 하면서 한 장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에 화답하는 7167부대의 동아리들 공연입니다.
강화여고에 걸스데이가 있다면 우리는 엑소가 있다!!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멋진 칼군무를 보여줬습니다.
공연의 마지막은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와 노래로 공연장을 감동의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우수 공연 팀들은 대대장님께서 직접 포상 휴가권을 주시네요. 부러워요~!!
이렇게 동아리 경연대회를 마친 장병들은 각자의 중대장님께 신고를 하고 부모님과 함께
외박을 나갑니다.
부대 개방 행사의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뜻 깊은 행사로 인해 더욱 해병대를 알게되어 이제는 편안합니다.
해병대~!! 정말 멋있고 강한 부대라 기분 최곱니다.
7167부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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