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부대-숨어있는 지뢰탐색 및 제거작전 펼쳐

서해 최북단 도서지역을 수호하고 있는 해병대 흑룡부대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교육을 받은 장병들이 지뢰덧신 및 방탄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춘 상태에서 지역주민 및 외부 관광객 출입이 잦은 해안가를 대상으로 지뢰제거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해병대 흑룡부대는 강우 등 기후변화로 인해 전방에 매설되어 있던 지뢰의 유실과

북한의 목함지뢰가 떠내려왔을 가능성에 대비하여
도서내에 있는 해안가 일대를 철저하게 지뢰탐지 및 제게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제거 작전은 여름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되어 도서지역내에 있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지뢰 탐지 및 제거 작전을 펼쳐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지뢰 탐지기를 작동하면서 신호음이 잡히거나 의심구역을 집중적으로 탐지하여 지뢰가 있는지를

최대한 정밀하게 탐지하고 있습니다.

 

 

탐지기에 신호음이 잡혀 집중적으로 겉흙을 파헤지고 있습니다.
뭐가 있길래 신호음이 잡혔을까요? 궁금합니다. 

 

 

탐지장비 등을 동원해서 지뢰제거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흑룡부대 장병들의 모습이 진지하게 보입니다.
흑룡부대 장병들은 국민의 생명을 확실하게 지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해안가 일대에서

지뢰탐지 및 제거 작전을 한다고합니다.
흑룡부대 장병들은 강한 교육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것입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