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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이모저모

연평부대-생존법 훈련으로 전우를 살립니다.

by 운영자 2014. 10. 22.

연평부대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전우를 살리기 위해 생존법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전우를 어떻게 살리는 방법을 평가하는지? 지금 확인하러 가보겠습니다.

 

 

먼저 환자의 가슴 중앙에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댄 후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해야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슴압박은 성인에서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가슴이 5-6 cm 깊이로 눌릴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 해야합니다.

 

 

 

구강대구강법 준비를 실시하고 있는 해병전사들입니다.
분명 이들은 유사시 전우를 살릴것입니다.

 

 

준비단계는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숨을 적당히 들이쉰 후 환자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완전히 덮은 후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일정하게 불어넣으면 됩니다.

 

 

구강대 구강법에서 핵심은
1회 불어넣는 양은 700-1000ml, 시간은 약 2초에 걸쳐 입과 코를 떼어 공기가 배출되도록 하면서
호흡 1회당 5초, 분당 12회 실시하면 됩니다.

 

 

해병전사들이 환자 응급조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환자가 팔을 다쳤을때의 요령에 대해서 조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팔이 움직이지 못하게 고인목을 대고서 적당한 힘을 주어 붕대를 감아야 합니다.

 

 

 

깔끔하게 조치하고 있네요~!!
이때 주의할 사항은 환자의 팔을 강하게 붕대를 감게된다면 피가 통하지 않아 오히려
환자의 고통이 올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붕대를 감아야 합니다.

 

 

평가관님께서 절차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조치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네요~!!

 

 

평가관님의 지시에 따라서 신속하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상황이라면 환자의 고통은 따르겠지만, 응급조치는 이렇게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응급조치를 하고 있는 해병전사들~!!
최선을 다하면서 응급조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환자가 허리를 다쳤거나, 다리를 다쳤을때 환자 이송용 들것을 이용하여

환자를 안전지대로 이동시키는 평가입니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환자의 허리를 추가적으로 다치지 않게
환자를 고정하여 이동시켜야 합니다.

 

 

 

구강대 구강법 평가를 하고 있네요~!!
환자의 입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신속하게 절차에 따라서 행동을 해야 합니다.

 

 

가슴압박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적확하게 그리고 절차에 따라서 실시 해야
환자가 위급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평가 결과를 확인하고 있는 해병대전사들의 모습입니다.
모두가 좋은 결과를 받았으면합니다.

 

 

신중하게 평가 결과를 하고 있는 평가관님의 모습입니다.
해병대는 전우를 버리지 않고, 단 한 명 이라도 구하기 위해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훈련~!!
해병대 전사들은 유사시를 대비한 실전과 같이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우는 나와 같은 존재입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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