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추모 및 새 해 맞이 전진결의 대회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추모 및 새해맞이 전진결의행사를 하였습니다.

새 해 첫 날 부터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마음 가짐과 부대 단결력을 갖기 위해

전진결의 행사를 부대별로 진행하였습니다.

마음이 숙연해지는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무거움과 책임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적이 어떠한 도발에도 용남할 수 없는 전진결의 대회장 모습입니다.

숙연하기도 하고 책임감이 느껴지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와 중대기가 고인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장병들의 기를 담고서 펄럭이고 있습니다.

 

 

전진결의 대회를 통해 장병들의 소속감과 책임감 그리고 단결력을 향상시켜

적과 싸우면 꼭 이기는 정신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의 마음과 생각을 다시금 다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인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네요~!!

전진결의 대회를 통한 부대 단결력 그리고 새 해 첫 날 행사를 갖는 의미가 매우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먼저 가신 전우의 희생정신속에 개인의 임무수행에 대한 의지도 배양될 것입니다.

 

 

연평부대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매일 매일 똑 같은 생각으로 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국가를 위하고 가족을 위한 희생정신은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

연평부대 장병들은 남다를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결의 찬 모습으로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합창하고 있습니다.

다 시는 평화로운 이 땅에 도발이 일어나지 않기를...,

아울러, 또 다시 발생한다면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응징할 것입니다.

 

새 해 첫 날 전진결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결의 한 내용을 머리 속에 담고 있어야 합니다.

평화로운 이 땅을 지키기 위해서는 개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책임감을 바탕으로 수행 해야합니다.

 

 

고인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연평도 앞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평화로운 연평도~!! 긴장감도 감도는 연평도~!!

해병대가 지켜낼 것입니다.

 

 

전진결의 대회를 마치고 연평부대 앞 바다를 향해 함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이 함성이 고인들에게 까지 도달 되었으면 합니다.

 

 

고귀한 희생정신을 어찌 잊겠습니까?

북한의 포격 도발에맞서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포연속에서

자신의 방탄모가 화염에 불타는것도 잊은채 대응사격을 실시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소수정예 해병전사 2명이(고 서정우 하사, 고 문광욱 일병)이 전사하였습니다.

후배 해병전사들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고 연평도와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결의 대회를 마친 중대(?)장병들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굳은 각오를 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이 있기에 연평도는 평화로울 것입니다.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의 능력과 정신력~!!

오늘 다짐한 것 처럼 전역하는 그 날까지 영원히...,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새 해에도 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것이고

주어진 임무 수행을 100% 이상 수행할 것입니다. 필승~!!

<사진 - 중사 조정민, 글 원사 이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