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태국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 시가지 침투 훈련

한·미·태국 해병대 장병들이 시가지 침투 훈련을 하였습니다.

서로간의 전술은 다르지만, 행동과 목표는 같았습니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시가지 전투 시 음성으로 신호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눈빛과 수신호로 신호를 전달 받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은 눈빛으로 수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손으로 수신호를 보내게 된다면 즉각 사격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상의 적을향해 근접 전투사격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근접사격을 시작으로 시가지 침투훈련은 시작되었습니다.

 

훈련은 정글지대를 통과한 해병대 장병들이 가상의 마을에서 수색정찰을 벌이던 중

고층 건물에 매복한 대항군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가 탕 탕탕~ 하고 근접사격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색정찰을 실시하던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민첩하게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은거지에 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상륙해안 정찰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밀 수색으로 단 한명의 적이라도 색출해야 합니다.

 

적을 제압한 해병대 장병들이 시가지 침투를 하기 위해 시가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동시에도 은밀하고 민첩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시가지로 올라오고 있는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강력한 눈빛과 민첩한 행동은 기본, 사주경계를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흙먼지를 날리면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하기 위해서는 작전을 펼쳐야 합니다.

 

시가지 진입로 입니다.

시가지 전투에서 정확하게 적을 색출하여 단 번에 제압해야 합니다.

단 번에 제압하지 못한다면 아군의 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가지 침투를 위해 건물 주변까지 다가 왔습니다.

시가지 까지 오는 도중 많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해형대 장병들은 시가지 침투를 어떻게 수행할까요?

생소한 훈련이 아니기 때문에 훌륭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미국 해병장병들이 경계지원 포인트 점령을 완료하자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이 전술기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제 부터는 눈빛으로 신호를 교환하면서 민첩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건물 어디에 적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태국 해병대 장병들도 시가지 침투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한·미·태국 해병대 장병들은 건물을 사이에 두고서 은밀하게 침투하는

3개국 해병대 장병들이 적이 되어 훈련하고 있습니다. 

 

미국 해병대 장병들도 시가지 침투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건물에 진입한 해병들이 유리한 점령을 할것 같습니다.

 

3개국 해병대 장병들이 서로 밀고 당기는 훈련~!!

과연 어느 나라 해병대가 건물을 선점할까요? 매우 궁금합니다.

 

미 해병대 장병이 적을 발견하였나요?

조준 사격을 위해 엎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도 적을 발견하고 탕탕탕~ 소리를 내면서 사격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내부에 신속하게 이동해야 합니다.ㅠㅠㅠ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이 건물에 진입하자마자 요란한 총격음이 들렸습니다.

장병들은 건물 내에서의 좁은 사격 범위를 고려,

측방 엄호와 후미 경계를 철저히 하는 가운데 즉각 사격술을 펼쳐야 합니다.

건물 내부에 진입한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이제부터는 눈빛으로 신호를 전달하면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먼저 진입한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가 늦게 진입한 강한 전사들을 보고 있습니다.

만약 적이 였다면 전멸했을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ㅠㅠㅠ

 

민첩하게 행동을 하고 있는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의 모습입니다.

 

건물내에 숨어 있는 적을 발견하여 제압해야 훈련은 종료됩니다.

결과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은 모든 훈련을 실전과 같이 하였습니다.

실전처럼 해야 훈련 성과가 배가될 수 있고 훈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것입니다.

 

건물 내부에 진입한 해병전사들이 눈빛으로 신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빛의 신호에 따라 민첩하게, 은밀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사주 경계를 하면서 계단을 은밀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적이 발견된다면 상황은 종료될 것입니다.

하지만, 적들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 찾아 내기란 쉽지 않을듯 합니다.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이 적을 찾아내기 위해 한 층 더 올라 온 모습입니다.

예리한 눈빛 즉각 사격할 수 있는 사격자세~!!

 

옥상 근처까지 왔는데도 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적들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드디어 적들이 보입니다.

옥상 근처에 숨어서 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로간의 적이기 때문에 적을 찾아 시가지 침투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결과가 더 궁금합니다.

 

태국 해병대도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소리에 반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해병대와 미국 해병대는 어디론가 사라진 뒤 입니다.

 

은밀하게 침투한 태국 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강력한 눈빛~!

 

적을 발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은밀, 민첩하게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대단합니다.

 

건물 내부에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신속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국 해병대 장병들은 손으로 수신호를 하고 있네요~!!

 

즉각 사격을 준비하는 태국 해병대 장병~!!

대한민국과 미국 해병대 장병들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이 적을 발견하여 사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적을 먼저 발견하여 먼저 쏘면 승리하는 시가지 침투 훈련입니다.

 

바닦에 탄피가 널려 있습니다.

실전과 같은 사격이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실전과 같은 훈련속에 태국에서의 시가지 침투훈련도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미국, 태국 해병대와의 합동훈현 시 전술적으로 월등한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실제 전장 같았던 훈련은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이 대항군을 모두 제압하고,

안전하게 종료 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도 대한민국 해병대장병들이 주측이 되어 전술을 발휘 하였습니다.

미 해병대는 한국 해병대 장병들의 전투기술이 뛰어난 숙련된 군인이자 지금까지 훈련했던

그 어떤 해병대보다 강한 부대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사진 - 조성수, 글 - 원사 이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