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프리1 한·미해병대 공중돌격훈련 한·미해병대의 역사상 최대규모로 실시된 쌍룡훈련에는 미 해병대의 제3해병원정여단(MEB)이 보유한 다목적 수송기인 오스프리(MV-22) 수직이착륙기 22대가 참가했습니다. 물수리를 뜻하는 오스프리의 최대 속도는 시속 500여 킬로미터, 중간 급유 없이 3천9백킬로미터로 날 수 있으며 30여명의 완전무장 병력이 탑승가능하고 6.8톤의 군수물자를 수송할 수 있는 최신예 다목적 항공기입니다. 한·미 해병대는 이번 쌍룡훈련 기간중 상호 공중강습능력 향상을 위해 오스프리(MV-22)와 CH-53S등을 이용하여 공중강습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해병대 장병들이 오스프리(MV-22)와 CH-53S등을 이용 공중돌격을 실시하여 대항군들의 저항을 극복하고 목표지점을 확보하게 됩니다. 훈련을 마친 한·미 해병.. 2014.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