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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마린보이261

해병대 공식블로그『날아라 마린보이』100만명 돌파 이벤트 당첨자 발표!! 두둥!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100만명 돌파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마린가족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려요~ 기상청의 예보를 보기좋게 따돌리고 추석날 환하게 얼굴을 비춰준 보름달에 많이 많이 빌어보셨나요? 1등 당첨을^^ 그럼 거두절미하고! 당첨자를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당첨자 선발에 수고해줄 3인방이에요 ㅎㅎ 왼쪽부터 센스마린, 센스마린 Baby.,그리고 사령부 영상담당입니다 ^^ 추첨함 제작에서 부터 정답자 명단을 인쇄해서... 잘라서... 접어서..함에 넣어서...잘 흔들어 놓는 것 까지 수고해주었죠 ㅋ 정답자가 너무 많아서 하루 종일이 걸렸다는 ㅠㅠ 과장님과 실장님께서는 카메라 앵글 밖에서 추첨을 위해 기다리고 계시구요~ 정훈공보실 센스마린 Jr.는 카메라를 잡고 촬영하고 있어서 모.. 2011. 9. 15.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또 다른 무기는? 바로 "용기"에요 ^^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른 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구조할 실력이 없거나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서 발만 동동구르며 구조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게 되죠~ 하지만. 해병대라면 다릅니다. 우리 해병들은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출해 낼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고, 또 무엇보다 이 능력을 발휘할 적극적인 용기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우리 해병대 장병들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총 외에 또 다른 무기는 측은지심을 발휘하는 "용기"인 것이죠^^ 올해 유난히도 물난리가 많았는데요, 하늘에서는 물이 쏟아지고, 땅에서는 물을 소화하지 못해 넘치거나 산이 무너지는 등 많은 사고가 있었죠. 여기 물로 인해 곤경에 빠진 시민의 생명을 구해낸 3명의 해병대 .. 2011. 8. 19.
청룡부대에 울리는 소리없는 벨소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서측, 강화와 김포지역에 주둔하며 북한군의 침략을 밤낮으로 철통같이 감시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이곳 2사단에 소리없는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봤는데요~ 포병부대인가 봐요^^ 부대입구에 보이는 표지가 여기 해병대원들의 결연한 의지를 잘 나타내 주고 있군요. 오늘의 주인공. 정현수 이병입니다^^ 훤칠한 인물이 부럽네요 ㅎㅎ 정현수 이병은 해병대에 늦깎이로 입대해 다른 동기들 보다 나이가 많은데요, 그래도 정 이병 특유의 밝은 성격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열심히 생활해서 부대에 원만하게 적응했습니다. 생활반 선임들과 한 컷^^;; 싱글생글 화목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ㅎㅎ 하지만 이러한 정 이병에게도 한 가지 걱정이 있는데요, 바로 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신 부.. 2011. 8. 9.
해병대 1사단, 밝은 병영문화 만들기 대토론회 해병대 1사단은 지난 7월 22일(금), 중대장 이상 지휘관과 소대장, 분대장, 병 계급별 대표 등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병영문화 만들기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약 150분간 이어진 이날 토론회에서 사단 전 장병들은 현 상황을 해병대 창설 이래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해병대 병영문화 개선의 절박함을 느끼며, 이 위기를 환골탈태의 기회로 삼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토론회는 1부 해병대 의식전환, 2부 밝은 병영문화 조성, 3부 근무기강 확립 순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진행되었고, 이 자리에서 장병들은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 조휘곤 상사는 "해병대에 입대하는 장병들이 입대 전부터 가혹행위나 .. 2011. 8. 8.
해병대사령부, 국가인권위원회와 병영혁신 간담회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7월 21일, 경기도 화성시 발안에 위치한 덕산스포텔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초청 간담회를 갖고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7월 18일 열렸던 병영문화 혁신 대토론회(『해병대 병영문화 혁신』대토론회 시행 포스팅 참조)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주관 하에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4명이 참가하였으며, 병영문화 혁신 TF팀과 여군들도 배석해 열띤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국방부 인권담당관과 국방부 법무관이 참석하여 해병대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국방부 이하 관계관들이 모두 참석해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해병대사령부는 이번 간담회의 결과를 전 부대에 전파하였고, 적극 이행을 지시하였습니다. * 배대섭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총괄과장은 " 현재의 소원수리제.. 2011. 8. 5.
따뜻하고 훈훈한 최고의 사랑 - 해병대와 포항시 최근 해병대 내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ㆍ사고들로 해병대는 그 어느 때 보다 큰 시련과 아픔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해병대는 사랑받아야 한다"며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는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해병대가 더욱 강한 모습으로 거듭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해병대 1사단이 위치한 포항지역 곳곳에 걸린 현수막이 눈에 큼지막하게 들어오네요~ "영원한 친구", "우리가 사랑하는 해병대"라는 글귀가 장병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병대 작전지역 곳곳에 해병대 장병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바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해병대 사랑의 표현이에요. 해병대와 포항시의 관계는 전국 지자체와 대한민국군 중에서 가장 돈독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끈끈한 유대관계를.. 201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