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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320

서점에는 없다!~ 그래서 특별한 해병대 잡지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걸그룹 사진이 가득한 은혜로운^^ 잡지들이 제 눈을 사로잡네요~!잡지에서도 꽃향기가 풍기는 것 같지요? "잠깐만요~! 해병대지 넘겨보고 가실게요~!"꽃향기 풍기는 잡지는 잠시 접어두시고 해병대지에 시선집중!!서점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해병대 잡지를 소개합니다.잡지 이름은 "해병대"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해병대" 이 세글자면 충분하지요~! 2월에 발행된 아주 HOT한 51호를 잠깐 소개해드릴까요?"소수정예 강한해병 해병대"라는 타이틀로 발간되었습니다.해병대지는 격월로 발행되는 해병대 홍보 간행물이고요4월에 52호가 발행될 예정이예요? 해병대지 편집팀은 독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해병대 소식을 나누려노력하고 있답니다.여러분도 엽서와 좋은 글로 참여하실 수 있으니까해병대지 꼭~! 받아.. 2014. 2. 28.
2014년 코브라 훈련 2014년도 코브라골드 연합상륙훈련에 앞서 한국 해병대는 태국만 핫야오 해안일대에서 IBS(고무보트)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상륙하여 해안일대에 있는 가상의 적과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은밀하게 들어오고 있네요~ 상륙작전 성공하세요~ IBS(고무보트)를 이용하여 태국만 핫야오 해안일대에 침투하여 가상의 해안 장애물을 제거하여 연합상륙군의 상륙 여건을 한국해병대가 조성했습니다. 2014년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 참가한 해병대는 태국만 핫야오 해안 일대에서 미국·태국군과 함께 대규모 연합 상륙훈련을 실시했는데요. 한·미·태국군 연합 상륙훈련은 다국적군 평화작전 숙달을 위해 가상국가의 분쟁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연합 상륙작전의 합동성과 통합성, 동시성을 극대화 하여 가상의 목표를 탈취하고 해안두보를 확보!! .. 2014. 2. 17.
고등학교에서도 해병대를 만날 수 있다구요? 날~마 가족분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3년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연말이면 곳곳에서 마음을 전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곤 하는데요. 우리 해병대군악대도 연말이면 여러 시설과 기관을 찾아다니며 '찾아가는 군악연주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달에만 장애인 시설을 비롯해 벌써 세차례 실시했네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도 그 중 하나일까요?^^ 12월 30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백운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오전 8시를 겨우 넘긴 이른 시간에 1,000여 명의 학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네요. 인기있는 탑배우의 공연 부럽지 않은데요?^^ 음향과 조명을 준비해주시는 분들과 군악대 스텝분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 학생들도 빈 좌석을 찾느라 분주했는데요. 10여 분이 지나고 "두둥~ 두둥~"소리와 함께 연주회가.. 2013. 12. 31.
적기 꼼짝마! 해병대 제1사단 발칸포 사격훈련 해병대 제1사단 포병연대 방공중대는 대공경계 및 대공사격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동해안 00해안에서 발칸포 대공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발칸포는 1973년 최초로 미 군원을 통해 M167 견인발칸포를 도입후 국방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국산화를 추진하며 1975년까지 국가 중요 시설의 대공방어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후 국내개발을 통해 1977년에는 M167 견인발칸포를 국산 1¼톤 K300 차량에 탑재하여 운용하며 주요 야전 부대에 배치되었고 이후 1980년대 들어서 기존의 M167 견인발칸포에 레이더를 부착하여 명중률을 향상시킨 국산 KM167A1 견인발칸포를 야전에배치 운용하게 됩니다. 국산 KM167A1 견인발칸포는 산이 많은 한반도 지형조건을 고려하여, 단륜 방식에서 복륜 방식으로 개량 생산하였으며 .. 2013. 12. 9.
해병대 헌병 특별경호대를 아시나요? 특경대, 특별경호대, 뭔가 특별한 경호를 하는 부대일까? 특별경호대는 부대의 특수임무를 전담하는 조직으로서 대테러 초등조치를 인가받은 특수부대로 대테러 작전초기대응과 주요인사 및 시설에 대한 경호를 전담할 뿐만 아니라 총기 휴대 군무이탈 등 강력 사고 발생 시 체포활동은 물론 긴급 구난 및 구조활동등 최고난이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헌병대에 편성되어 운용되는 부대입니다. 헌병 특경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대테러 훈련장에서 4주 동안의 전문 대테러 훈련과 10주 기간의 전군 헌병특경대 집체교육, 공수교육, 유격교육 등을 이수해야하고 이렇게 많은 훈련과정을 거쳐 완성된 특경대는 유사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단숨에 제압하여 완벽한 작전성공은 물론,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부대로 거듭나기 위해 실제 상황.. 2013. 12. 3.
중앙청의 아들에게 안긴 가족들 날~마 가족 여러분~!!! 날씨도 쌀쌀해지는데 우리 해병들 더욱 보고 싶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얼마 전 소개한 중앙청대대의 부대개방행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가을의 남자!! 가을의 해병들을 함께 보러 가실까요?^^ 사진 속의 장한희 상병은 어릴 적 뇌수술을 받고도 더욱 강인해지고 싶어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고 합니다. 이제 부모님이 장한희 상병에게 안길정도로 늠름한 해병이 되었내요^^ 부대 강당에 모여서 오늘 행사를 기다리는 장병과 가족들! 조현주 일병은 아버지가 한참 높으신 선배 해병이라고 합니다. 검정색 멋진 양복을 입은 선배 해병과 푸른색 늠름한 전투복을 입은 후배 해병! 정말 보기 좋네요~ 여기서 잠깐! 오늘의 패셔니스타의 등장입니다! 늠름한 해병 삼촌을 만나러온 예비 해병 후배! 전승되.. 2013. 10. 30.
낙동강 수중지킴이가 된 해병대 장병들! 오늘 소식은 낙동강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72대대 인원들의 낙동강 수중 정화활동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해병대 장병들 민·관·군 700여명이 참여하는 '낙동강 상수원 수중·수변정화활동'은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 수중 정화활동에 참가한 해병대 장병들은 모두 해병대 수색교육 이수자 및 스쿠버 자격증을 갖춘 인원들로 편성되었다는군요. 행사장에 도착한 해병대원들과 해병대전우회 분들도 함께하시는 군요. 낙동강 정화활동을 위해 마주한 해병 선, 후임의 정겹고 따뜻한 짧은 담소가 끝나고 어느새 벌써 행사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이번 낙동강 정화활동엔 해병대 전우회 분들도 같이 참여하시는데요~ 선,후배 해병들의 나라를 위한 멋진 정화활동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수중 정화.. 2013. 10. 28.
백령도 학생들의 안보의식은 해병대가 책임집니다!! 날~마 가족여려분!! 안녕하세요~ 백령도의 새로운 특파원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흑룡부대의 호국문예 경연대회 현장입니당!! 백령도의 사곶해안과 부대 연병장에 초·중·고생 27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답니다~(270명의 학생은 백령도에서 무지무지 많은 숫자!!) 그럼 함께 학생들의 글과 붓으로 새긴 나라사랑의 호국문예 경연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gogogo~~~ 먼저 사곶해안입니다! 규조토로 이루어진 이곳 사곶해안은 6.25전쟁 때 활주로로도 이용되었을 정도로 매우 단단하여 이곳을 출입하는 많은 관광객들은 직접 자동차를 몰고 오시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KAAV가 들어와도 끄떡없기에 이곳 사곶해안이야말로 KAAV 탑승체험을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오늘의 체험을 위해 사.. 2013. 10. 17.
아리랑을 사랑하는 老해병 지난 7월 초 6.25전쟁에 참가했던 미해병 1사단 장병 11명이 60여년 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6·25전쟁 휴전 협상기간인 지난 1952년 3~7월 파주 장단에서 임진강에 이르는 서부전선에서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당시 연천군 고량포 전투(미 작전명 ‘Outpost War’)에 투입된 미 해병 1사단은 1천698명의 전사자를 내면서 우리 서부전선을 목숨으로 지켰습니다. 이 전사자수는 6·25전쟁 당시 미 해병 전사자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큰 희생이었다는 군요..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6·25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에 참가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하고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초청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6.25 당시 고.. 2013. 8. 29.
"싸워서 이기고 지면 죽어라!" 날~마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까지 무더위로 국가 전력위기사태였는데요~ 국민들 모두가 동참해서 무사히 넘기게 됐다는군요.. 찌는 더위에도 에어컨 안켜고 부채질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운 여름에 해병들은 전투수영과 상륙기습훈련과 같은 훈련들로 몸을 식히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13대대 훈련은 참호에서 한판!! 한다는 군요!! 13대대라...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6.25전쟁 중 도솔산지구전투에서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해병의 휘호를 하사받은 부대랍니다~ 지난 6월 도솔산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 포스팅은 모두 보셨죠? 13대대 장병들이 무적해병 휘호를 받은 기념하는 참호 전투대회를 열었습니다. 소대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한 판 승부! 무적이라 불리는 그들.. 2013. 8. 15.
해병대 특수수색중대, 고강도 대테러훈련 실시! 훈련중에 흘리는 땀 한방울은 실전에서 흘리는 피한방울과 같다!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 중순, 해병대1사단 OO훈련장에서 실시중인 군경합동 대테러 훈련을 취재하며 훈련에 참가중인 어느 수색대대원의 얼굴에 줄줄 흐르는 땀방울을 보았다. 그들은 그렇게 연신 땀을 흘리며 국가중요시설 방호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숨돌릴 틈 없이 전개하고 있었다. 해병대1사단은 지난 15·16일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군·경 전투기술 교류와 대테러 통합작전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으로 사단 특수수색중대와 경찰특공대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도 높은 대테러 훈련을 전개했다. 건물침투, 대테러 사격, 내부 소탕 3개 분야로 나눠 열린 이번 훈련중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 특수수색중대원들의 내부소탕훈련장면을 소개한.. 2013. 7. 26.
해병대가 있는 한 서부전선 이상없다! 서부전선 최전방인 김포와 강화도를 비롯하여 유무인도서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해병대 청룡부대, 강 하나를 사이에두고 적과 직접 대치하고 있어 한시의 긴장도 풀 수 없는 곳의 해병대원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국민에게는 신뢰의 대상이자 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해병대 청룡부대 000중대의 야간경계작전과 생활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먼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 바다로 흘러가는 곳에 솟아 있는 애기봉을 둘러보기위해 올라가는 길. 이 곳에서부터 서부전선울 지키고 있는 해병대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올테면 와바라' 라는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초소근무 중인 해병대원의 모습에서 부터 '해병대가 있는 한 서부전선 이상없다'라는 문구가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애기봉은 불과 강하나를 사이에 두고 적과.. 2013. 7. 2.
무적해병의 전통, 도솔산전적문화제 이모저모 지난 6월 15일과 16일, 강원도 양구군일대에서는 제16회 도솔산 전적문화제 열렸습니다. 도솔산 전적문화제는 한국전쟁중인 1951년 6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의 치열한 전투끝에 승리하여 찬란한 금자탑을 쌓은 대한민국해병대의 도솔산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과거의 역사적 비극을 오늘의 문화축제로 승화시켜 자유와 평화를 위해 꽃다운 젊을을 초개와 같이 던진 살신성인 정신의 무적해병 투혼을 우리민족의 호국등불로 빛내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통일염원축제입니다. 축제 1일차, 이른 아침부터 양구군 종합운동장 한편에서는 도솔산충령비만들기대회가 한창이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세워진 충령비, 이 충령비들은 행사가 끝나면 도솔산전적비인근에 옮겨 세워집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전적문화제에도 해병대에서도 다양.. 2013. 6. 20.
도솔산지구전투 전몰용사 추모제 높이 1,148미터의 높은 봉, 도솔산! 1951년 6월 4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이 곳 도솔산에서는 17일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바로 해병대 7대작전중의 하나인 도솔산지구전투입니다. 도솔산탈환에 실패한 미해병 5연대와 교대한 우리 해병대 1연대가 미해병대도 실패한 난공불락의 진지를 17일간의 혈전끝에 적2개사단을 격퇴하고 점령하여 교착상태에 빠진 아군전선의 활로를 개척함으로서 당시 이승만대통령이 이 곳을 직접 방문 '무적해병'의 휘호를 하사한 전투이기도 합니다. (도솔산지구전투는 이후에 소개할 도솔산전적문화제에서 후배해병들이 재현한 전투퍼포먼스와 함께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곳 도솔산지구전투에서 산화한 전몰용사를 추모하는 추모제가 지난 16일 11시부.. 2013. 6. 18.
해병대 교육훈련단 공수교육대를 가다 ③ - 자격강하와 낙하산포장 해병대 교육훈련단 공수교육대를 가다 마지막편입니다. 먼저 날아라 마린보이에 포스팅하고 있는 기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좋은 기사와 사진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공수교육대를 취재하며 공수기본교육 제193차 교육생들의 자격강하를 직접 촬영하려 했으나 항공기사정으로 인해 예정된 강하일정이 변경되어 직접촬영을 하지 못해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해병대공수교육중 자격강하는 우리 해병대 자체의 항공전력이 없어 타군의 협조를 받아 실시해야 하는 만큼 교육생들의 강하일정이 수시로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런 항공기사정으로 인해 4회이상으로 지정된 자격강하도 다 못뛰는 차수도 있다고 합니다. 몇일전 군 전력화 된 국.. 201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