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타이밍을 놓쳤지만.....^^;; 부랴부랴 마련했습니다!! 1월이 가기전에 구정 특집!
우리 해병들의 병영 내 설맞이 모습. 포항에서 올라온 소식이에요~☆
비록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척들이 함께하는 명절은 아니었지만 또 하나의 가족(?!) 전우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낸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2012년 1월 23일 06시 10분 현재.
먼지하나 날리지 않도록 깔끔하게 청소된 식당입니다.
『청소상태 = 군기』
해병대의 날선 군기가 살아있군요 ㅎㅎ 곧 합동차례가 진행될 겁니다^^
조리실에서는 떡국 조리에 한창입니다.
바쁜 중에 잠깐 인터뷰를 해볼까요?^^;
정훈장교 박모 중위 : 설날에는 늦잠자고 싶지 않아?
조리병 김태현 해병 : 군 복무를 하면서 조상님께 드릴 합동 차례상을 직접 차리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너무나 FM스러운 해병다운 대답이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정말 떡이 많군요....ㅎㅎ;;
잘 불린 떡에 만두 투하!
어휴~ 이게 몇 명분일까요? ㅎㅎ 골고루 익을 수 있게 조리병이 열심히 젓고 있습니다.
조리실에는 김태현 해병 외에도 5명의 조리병들이 합동 차례상을 차리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오오~ 차례상에 올라갈 부침들인데요, 맛잇겠죠? ㅋㅋ
쨔잔~! 이른 새벽부터 대원들이 직접 분주히, 열심히 만든 합동 차례상입니다.
비록 조금은 조촐하지만 대원들의 정성에 조상님들께서 더 기뻐하시지 않으실까요?^^
06시 30분.
합동차례를 올립니다. 먼저 부대의 간부님들이 정성을 담아 조상님께 절을 올리고 있네요~
'올 한해도 최강의 정예부대로 완벽한 작전대비와 교육훈련, 부대관리가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모든 해병대 간부들이 이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다음은 대원들의 차례~^^
차례 끝!
자~ 아침 식사를 한번 해 봅시다!^^ 푸짐한 떡(만두)국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인데요? ㅋㅋ
다 같이 먹는 설날 아침상은? 꿀 맛 !
웃음이 절로 나는 명절 아침상입니다 ^^ ㅎㅎㅎ
뭔가 앳된 티가 나는 이 해병들은?
이제 막 실무에 들어온 유승학 해병(1150기, 입대 4개월)과 강성규 해병(1154기, 2개월)인데요,
간부님들은 부모님, 선임들은 형 같아서 군대에서 첫 설날이 설레고 즐겁다는 군요 ㅎㅎ
각각 3월과 5월에 일병으로 진급한답니다. 미리미리 축하축하~
어이쿠! 주임원사님께서 음복술도 주시구요^^ ㅋ명절은 즐겁기도 하여라~♪
설날 차례상을 책임진 믿음직한 조리병들입니다.
상병 고현석, 김태현 해병 / 일병 유성철, 정주홍 해병 / 이병 이윤국 해병
정말 수고 많았구요~ 떡국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상! 해병대원들에게도 찾아온 우~리 우~리 설날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었습니다~ ^0^
우리 해병들의 병영 내 설맞이 모습. 포항에서 올라온 소식이에요~☆
비록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척들이 함께하는 명절은 아니었지만 또 하나의 가족(?!) 전우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낸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2012년 1월 23일 06시 10분 현재.
먼지하나 날리지 않도록 깔끔하게 청소된 식당입니다.
『청소상태 = 군기』
해병대의 날선 군기가 살아있군요 ㅎㅎ 곧 합동차례가 진행될 겁니다^^
조리실에서는 떡국 조리에 한창입니다.
바쁜 중에 잠깐 인터뷰를 해볼까요?^^;
정훈장교 박모 중위 : 설날에는 늦잠자고 싶지 않아?
조리병 김태현 해병 : 군 복무를 하면서 조상님께 드릴 합동 차례상을 직접 차리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너무나 FM스러운 해병다운 대답이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정말 떡이 많군요....ㅎㅎ;;
잘 불린 떡에 만두 투하!
어휴~ 이게 몇 명분일까요? ㅎㅎ 골고루 익을 수 있게 조리병이 열심히 젓고 있습니다.
조리실에는 김태현 해병 외에도 5명의 조리병들이 합동 차례상을 차리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오오~ 차례상에 올라갈 부침들인데요, 맛잇겠죠? ㅋㅋ
쨔잔~! 이른 새벽부터 대원들이 직접 분주히, 열심히 만든 합동 차례상입니다.
비록 조금은 조촐하지만 대원들의 정성에 조상님들께서 더 기뻐하시지 않으실까요?^^
06시 30분.
합동차례를 올립니다. 먼저 부대의 간부님들이 정성을 담아 조상님께 절을 올리고 있네요~
'올 한해도 최강의 정예부대로 완벽한 작전대비와 교육훈련, 부대관리가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모든 해병대 간부들이 이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다음은 대원들의 차례~^^
대원들이 함께 정성스레 술을 올리고 조상님께 절을 하고 있습니다.
아아~! 종교적 이유 등으로 차례를 지내지 않고 싶어하는 대원들은요?
절.대. 강요하지 않죠~ ㅎㅎ
장병들의 종교적 인권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 ㅋ
차례 끝!
자~ 아침 식사를 한번 해 봅시다!^^ 푸짐한 떡(만두)국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인데요? ㅋㅋ
다 같이 먹는 설날 아침상은? 꿀 맛 !
웃음이 절로 나는 명절 아침상입니다 ^^ ㅎㅎㅎ
뭔가 앳된 티가 나는 이 해병들은?
이제 막 실무에 들어온 유승학 해병(1150기, 입대 4개월)과 강성규 해병(1154기, 2개월)인데요,
간부님들은 부모님, 선임들은 형 같아서 군대에서 첫 설날이 설레고 즐겁다는 군요 ㅎㅎ
각각 3월과 5월에 일병으로 진급한답니다. 미리미리 축하축하~
어이쿠! 주임원사님께서 음복술도 주시구요^^ ㅋ명절은 즐겁기도 하여라~♪
설날 차례상을 책임진 믿음직한 조리병들입니다.
상병 고현석, 김태현 해병 / 일병 유성철, 정주홍 해병 / 이병 이윤국 해병
정말 수고 많았구요~ 떡국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상! 해병대원들에게도 찾아온 우~리 우~리 설날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었습니다~ ^0^
자료제공 : 해병대 제7687부대 정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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