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린뉴~스'입니다.
오랜만에 청룡부대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해병대 2사단이 보훈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센스마린'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와^^ 많이 와주셨네요~ ㅎㅎ>
해병대 청룡부대는 지난 27일. 김포와 강화의 8개 보훈단체에 있는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등 8개 보훈단체에서 참전용사와 가족 150여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과거 전투 기록영상과 안보영상물을 관람하시는 중~ 옛 기억에 잠기고 계시네요>
사단 군악대의 환영으로 부대에 도착한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6.25전쟁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오랜만에 드시는 부대 밥. 어이쿠우~ 밥과 국 위치가 바뀌신 듯? ㅎㅎ>
해병대 후배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선후배간의 정과 안보의식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때는 생활관이 말이야... 형편없었어 / 와~ 방 좋은데?>
특히 장병들이 생활하는 생활관을 둘러보고는 안락하고 쾌적한 부대환경에 흐뭇해 하셨습니다.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는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행사로 2사단 해병들은 입고 있는 군복이 더욱 뿌듯하고 의미있게 느껴졌을 거에요 ㅎㅎ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의 헌신과 희생을...
지금까지 해병대 2사단에서, 센스마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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