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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270

해병정신과 해병대 DNA가 올바르게 발현되고 있는 해병 ① - 참(眞)해병을 아십니까? # 참(眞)해병?! 해병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해병정신이 충만하며, 해병대원의 핏속에는 과거 선배전우들의 명예와 전통이 해병대 DNA로 면면히 후배 해병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가족에게는 건장한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하며, 해병으로서 자부심과 당당함을 이어갈 수 있는 참해병은 과연 어떤해병일까요? 해병이라면 누구나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기상은 '해병 생활신조'와 '해병의 긍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해병정신과 해병대 DNA가 올바르게 발현되고 있는 해병들이 뜨거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부탁드립니다! 2017. 11. 7.
제67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 서울 수복! 빼앗겼던 서울을 90일만에 되찾는 순간 그때의 감동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9월 28일은 한국전쟁 당시 90여일간의 공산치하의 압제로부터 수도서울이 해방된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고, 서울 수복중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병대사령부는 매년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서울 수복 및 중앙청 태극기 게양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23일 서울광장에서 해병대사령부 주관으로 열린 제67주년 서울수복기념행사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서울수복기념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식사, 참전국기 / 참전용사입장,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국민의례, 참전용사 및 내빈소개, 해병대 병역명문가 시상, 전황보고, 회고사, 기념사, 축사, 촉하공연, 해병대가 제창 순으로 거행됐습니.. 2017. 9. 25.
해병대 역사탐방 ③ 해병대 104고지전투 전적비 서울수복의 결정적 전투, 104고지 연희고지전투 9월 28일은 서울수복 제67주년이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적의 최후방어선인 104고지와 연희고지군 일대에서 저항하던 적을 격파하여 서울을 탈환하고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결정적 기여를 한 전투가 바로 해병대의 104고지 전투이다. ▲ 해병대 104고지 전적비 해병대 104고지 전적비는 1982년 9월 28일 해병대사령부가 서울 탈환의 결정적인 기여를 함으로서 상승 해병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친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산100-1번지에 건립하였었다. 9월15일 인천 상륙작전에 성공한 해병대는 곧바로 인천을 장악한 후 경인가도를 따라 서울을 향한 진격을 시작하여 9월17일 부평, 9월19일 소사 및 영등포, 9월 21.. 2017. 9. 25.
이름다운 승리,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 이름다운 승리,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 12일 진동리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이어 13일에는 제67주년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가 한산대첩축제가 열리고 있는 통영에서 열렸습니다. 해병대가 단독으로 실시한 최초로 상륙작전으로 낙동강 방어선까지 물러난 조국의 운명을 구하고자 목슴바쳐 지켜낸 아름다운 승리, 해병대의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2일 마산에서 진동리지구전투 전승행사를 마친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원들은 한산대첩축제가 열리고 있는 통영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한산대첩축제장에서 의장대시범과 군악대 공연을 실시했습니다. 한여름 밤의 통영 한사대첩축제를 더욱 빛나게 한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의 공연은 축제장을 찾은 통영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2017. 8. 14.
해병대 역사탐방 ②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 해병대의 진동리지구전투는 1950년 8월 3일, 경남 진동리 서쪽 고사리에서 북괴군 제6사단 정찰대대에 기습공격을 감행하여 적 제6사단 공격의 예봉을 꺾고 침공을 저지하여 창군이래 최대의 전공을 세워 전 장병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얻은 해병대 창설이래 최대 전공을 세운 전투입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1992년 이 진동리지구전투를 기념하는 전첩비를 대한민국 해병대가 피땀흘려 싸웠던 그날의 전적지가 보이는 이곳에 세웠습니다. 당시 8월 7일부터 미 육군 제25사단을 주축으로 편성된 킨(Kean)특수임무부대가 방어작전시 공세활동의 일환으로 진주 방향에 대규모 역공격(1950.8.7.~ 8.12.)을 실시하는 동안, 우리 해병대는 서북산 일대의 적을 격퇴하여 진동리와 마산 간의 보급로에 대.. 2017. 8. 14.
도솔산지구 전승행사 회고사(예비역 이서근 대령) 미 해병 5연대로부터 임무를 넘겨받아 한국 해병1연대가 난공불락의 전략요충지인 도솔산 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군 5군단 12사단과 32사단의 정예부대를 상대로 1951년 6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혈투를 벌였던 도솔산 전투. 이 전투에서 해병대는 도솔산 일대의 24개 고지를 모두 점령, 탈환하여 동부전선의 교착상태를 극복하고 아군의 활로를 개척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해병의 친필 휘호를 수여받은 이 전투. 도솔산지구전투 참전 당시 3중대장 직책을 맡았던 이서근 예비역 대령(95)의 회고사를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수많은 희생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2017. 6. 26.
태풍 '차바'가 강타한 지역,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해병대가 갑니다! 지난 주. 남부지방을 강타한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중 울산과 부산을 비롯한 경북 경남지역의 피해는 매스컴에서도 확인하셨겠지만, 정말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큰 피해를 입은 한반도 남부의 복구작전을 위해서 우리 해병대 1사단 장병들과 신속기동부대 장병들. 그리고 9여단 장병들이 투입되어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수해현장 복구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면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2016. 10. 10.
제16회 제주 해병의 날 행사!! 오늘 포스팅 내용은 지난주 열린 제16회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 현장입니다. 제주 해병대의 날은 1950년 9월 1일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서 자원입대한 해병 3,4기가 인척상륙작전을 위해 제주항에 출정식을 한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이때 자원 지원한 인원은 3천여명. 그중에 126명은 여군이었습니다. 이후 해병대는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해, 서울탈환작전, 도솔산지구전투 등. 여러 전투에 참전하여 무적해병대의 신화를 썼습니다. 해병대 제2의 고향이 제주도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자. 그럼 이제 행사의 현장 저와 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제16회 제주 해병대의 날. 이승도 해병대부사령관, 제주도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한 현역장병들과 시민들. 66년전 제주항에서의 출정식을 기.. 2016. 9. 7.
신속기동부대 '제승부대' 출정 "한반도 전역 출동 국민 생명 구조 유사시 적 지휘부 타격 합동 지휘체계를 갖추고 동,서,남해부터 해외까지지 24시간내 상시 출동준비완료!" 한반도 전 구역 방방곡곡을 누비며 재해,재난에 맞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유사시 적 지휘부와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가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5.2. 월요일. 해병대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은 어떤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작전 환경을 극복하고 필승을 보장하는 부대' 라는 의미를 가진 '제승부대' 애칭을 부여하고 수치를 수여하였습니다. (사진ㅣ 작가 조성수) 2016. 5. 4.
사진으로 보는 연평도 군악연주회 2015년 8월 5일 연평도를 향해 뱃고동 소리를 울리며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연평부에 근무하는 무적해병들의 마음은 들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절호의기회(?)로 삼을 것이고, CLC, 배드키즈 그룹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무적해병들이 들떠 있는 만큼 연평도를 향해 있는 입도하고 있는 완소마린도 5년만에 연평도를 입도하기에 마음은 들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무적해병들 가슴속으로 전진합니다. 참고로 이 페이지는 포스팅은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15. 8. 7.
무적해병의 무적도 시범 무적해병 용사들이 지난 1197기 입영문화제에서 시범을 보인 무적도입니다. 오늘 시범은 맨손으로 하는 무적도 일부를 선보일 것입니다. 무적도 단련은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고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정신력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무적도는 고난도의 기술이 많아 숙련되고 단련된 무적해병들만이 연마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해병대 무적도 시범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이 동작은 맨손 4형동작으로 격투술입니다. 무적도 수련을 통해 익힌 공격술 및 방어술을 응용하여 실 상황을 가정하여 대결하며 숙달하는 단계입니다. 적이 공격해 올때는 신속하고 과감한 행동으로 정확한 급소 부위를 타격하여 제압하는 기술이 되겠습니다. 현재의 모습처럼 단련되려면 많은 시간과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단련한다면 할 수 .. 2015. 5. 13.
귀신잡는 해병들의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무적해병들이 힘차게, 내집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땀흘려 가며 돕고 있습니다. 오늘 농촌 일손돕기 현장은 강화도 교동입니다. 교동은 행정구역상 강화군에 속해 있습니다. 교동도는 2014년 7월 1일 이전 까지는 배를 타고 교동에 갈 수 있었지만, 2014년 7월 1일 이후부터는 교동대교가 개통되어 이제는 차량으로 들어갈 수 있어 언제든지 들어 갈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귀신잡는 해병대 장병들은 국민의 군대, 국민과 함께 하는 군대로서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을 찿아가 보겠습니다. 가운데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5. 1.
무적해병들의 농촌일손돕기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무적해병들이 힘차게, 내집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땀흘려 가며 돕고 있습니다. 오늘 농촌 일손돕기 현장은 강화도 교동입니다. 교동은 행정구역상 강화군에 속해 있습니다. 교동도는 2014년 7월 1일 이전 까지는 배를 타고 교동에 갈 수 있었지만, 2014년 7월 1일 이후부터는 교동대교가 개통되어 이제는 차량으로 들어갈 수 있어 언제든지 들어 갈 수 있는 지역입니다. 필각모 사나이들의 대민지원 현장을 교동에서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차량으로 길을 찾고 헤메다가 팔각모 사나이들이 대민지원하는 곳을 어렵게 찾았습니다. 어렵게 찹았지만, 해병전사들이 밝은 모습으로 내집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대민지원을 아주 잘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흘러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2015. 5. 1.
영상으로 본 제65주년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행사 해병대사령부는 제65주년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그날의 승리를 되새겼습니다.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의 계기를 삼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와 해병대전우회 공동주관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영상 가운데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필승! 2015. 4. 24.
해병대 최초의 전투, 최초로 승리한 전투! 군산·장항·이리지구행사를 찾아서 해병대사령부는 제65주년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그날의 승리를 되새겼습니다.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의 계기를 삼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와 해병대전우회 공동주관으로 실시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어떻게 행사를 진행 하였는지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당시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는 해병 1기, 2기생을 주축으로 대대규모의 부대를 편성하여 고길훈(당시 소령)을 부대장으로 하고 전투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이 명령은 해병대 작전명령 제 1호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그 내용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적의 진출을 지연하라는 임무를 받은 해병대 고길훈 부대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성공적으로 북한군 13연대의 호남지역 진출을 .. 2015.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