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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이모저모241

이제는 강한 여군시대 - 훈련교관 박민지 대위의 이야기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강한 해병대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훈련교관 박민지 대위! 멋지고 든든한 박민지 대위를 소개합니다. (영상ㅣ국방홍보원) 2018. 8. 14.
공지기동 해병대를 향한 도약, 항공단 기지건설 기공식 【공지기동 해병대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지난 1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 마린온을 인수한 해병대! 어제는 장비 운영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마련된 마린온의 새 터전이 될 항공단 기지건설 기공식을 거행했습니다. 45년 만에 다시 날개를 펼쳐 도약을 준비하는 해병대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진, 편집ㅣ해병대사령부) 2018. 6. 20.
무적해병의 신화를 남긴 000 0000를 아십니까? 오늘은 6월 19일! 해병대의 '무적해병의 신화'가 탄생한 000 0000 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호국보훈의 6월도 어느덧 2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우리 모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을 가슴 깊이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진, 편집ㅣ해병대 사령부) 2018. 6. 19.
붓으로 만드는 밝은 병영 # '붓'으로 만드는 밝은 병영 매서운 한파를 녹여낼 따듯한 사연이 있습니다. 적과 불과 수 km 떨어진 곳에서 서해 최전방을 수호하고 있는 해병대 연평부대는 2010년 11월 23일, 포격전 이후 방호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부대 내 각종 방호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콘크리트가 산재해 있는 장병들의 생활 공간 곳곳에 붓을 이용해 벽화를 그리며 따듯하고 생기넘치는 병영 분위기를 조성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벽화 그리는 과정에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관련 경험이 없는 해병들도 유경험자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동참하며 부대에 대한 소속감과 전우애를 동시에 고취시켰습니다. 색다르게 변신한 연평부대, 어떠신가요?? (사진ㅣ연평부대) 벽화 화백 : 김승우, 최명근, 박범진 해병 ▼ 해병대 영상, 사진 더보.. 2018. 1. 17.
2017년 해병대 후반기 인권 자문위원회 개최 -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오늘 사령부는 전진구 사령관 주관으로 후반기 인권위원회를 개최하여 '인권 의식 강화 특단의 해'로 선정한 2017년 인권 정책 및 사업을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의에는 지난 1월 해병대 인권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인권자문위원(문흥안, 양현아, 임태훈 소장 등), 부대 주요 직위자, 병영 생활 전문 상담관, 중대 인권지킴이 등이 참가해 2017년도에 추진한 인권 정책을 결산하고 장병들이 병영에서 체감했던 인권 정책과 현실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분석, 2018년도 인권 정책 계획을 정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인권과 하나 된 나의 꿈과 희망'이란 작품으로 '17년 해병대 인권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연평부대 김태현 상병은 이 날 시상식 자리에서 받은 포상금을 해병대 장병 및.. 2017. 12. 28.
해병대 제9여단 창설 2주년 기념식 제주도와 부속도서 방어, 국지도발 및 통합방위작전 등 제주도 안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해병대 제9여단은 지난 12월 1일(금) 창설 2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여단은 부대 전 장병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이어져온 68년 해병대의 역사와 2015년 창설의 의의를 다시금 되새기며 최근 한반도 안보상황을 고려한 완벽한 임무수행 태세의 결의를 다짐했습니다. (사진ㅣ김무홍 하사) 2017. 12. 7.
20일 간, 포항 지진 복구지원에 나선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오늘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20일 간, 경상북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현장에서 복구지원을 실시한 해병대 1사단 신속기동부대의 소식을 카드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사진 ㅣ조성수 작가) 2017. 12. 7.
해병정신과 해병대 DNA가 올바르게 발현되고 있는 해병 ② - 해병이라면 이 정도는 알아야 # 해병이라면 이 정도는 알아야 한답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담은 해병대 일원이라면 창설의 역사와 상징의 의미, 그리고 해병대 주요전투는 기본상식이죠. 해병 가족 여러분도 함께 알아볼까요? 해병대 일원이라면 이 정도는 누구나가 알고 있어야 진쫘~~ 해병이죠! 2017. 11. 7.
해병정신과 해병대 DNA가 올바르게 발현되고 있는 해병 ① - 참(眞)해병을 아십니까? # 참(眞)해병?! 해병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해병정신이 충만하며, 해병대원의 핏속에는 과거 선배전우들의 명예와 전통이 해병대 DNA로 면면히 후배 해병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가족에게는 건장한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하며, 해병으로서 자부심과 당당함을 이어갈 수 있는 참해병은 과연 어떤해병일까요? 해병이라면 누구나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기상은 '해병 생활신조'와 '해병의 긍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해병정신과 해병대 DNA가 올바르게 발현되고 있는 해병들이 뜨거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부탁드립니다! 2017. 11. 7.
도솔산지구 전승행사 회고사(예비역 이서근 대령) 미 해병 5연대로부터 임무를 넘겨받아 한국 해병1연대가 난공불락의 전략요충지인 도솔산 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군 5군단 12사단과 32사단의 정예부대를 상대로 1951년 6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혈투를 벌였던 도솔산 전투. 이 전투에서 해병대는 도솔산 일대의 24개 고지를 모두 점령, 탈환하여 동부전선의 교착상태를 극복하고 아군의 활로를 개척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해병의 친필 휘호를 수여받은 이 전투. 도솔산지구전투 참전 당시 3중대장 직책을 맡았던 이서근 예비역 대령(95)의 회고사를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수많은 희생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2017. 6. 26.
태풍 '차바'가 강타한 지역,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해병대가 갑니다! 지난 주. 남부지방을 강타한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중 울산과 부산을 비롯한 경북 경남지역의 피해는 매스컴에서도 확인하셨겠지만, 정말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큰 피해를 입은 한반도 남부의 복구작전을 위해서 우리 해병대 1사단 장병들과 신속기동부대 장병들. 그리고 9여단 장병들이 투입되어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수해현장 복구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면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2016. 10. 10.
제16회 제주 해병의 날 행사!! 오늘 포스팅 내용은 지난주 열린 제16회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 현장입니다. 제주 해병대의 날은 1950년 9월 1일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서 자원입대한 해병 3,4기가 인척상륙작전을 위해 제주항에 출정식을 한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이때 자원 지원한 인원은 3천여명. 그중에 126명은 여군이었습니다. 이후 해병대는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해, 서울탈환작전, 도솔산지구전투 등. 여러 전투에 참전하여 무적해병대의 신화를 썼습니다. 해병대 제2의 고향이 제주도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자. 그럼 이제 행사의 현장 저와 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제16회 제주 해병대의 날. 이승도 해병대부사령관, 제주도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한 현역장병들과 시민들. 66년전 제주항에서의 출정식을 기.. 2016. 9. 7.
신속기동부대 '제승부대' 출정 "한반도 전역 출동 국민 생명 구조 유사시 적 지휘부 타격 합동 지휘체계를 갖추고 동,서,남해부터 해외까지지 24시간내 상시 출동준비완료!" 한반도 전 구역 방방곡곡을 누비며 재해,재난에 맞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유사시 적 지휘부와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가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5.2. 월요일. 해병대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은 어떤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작전 환경을 극복하고 필승을 보장하는 부대' 라는 의미를 가진 '제승부대' 애칭을 부여하고 수치를 수여하였습니다. (사진ㅣ 작가 조성수) 2016. 5. 4.
사진으로 보는 연평도 군악연주회 2015년 8월 5일 연평도를 향해 뱃고동 소리를 울리며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연평부에 근무하는 무적해병들의 마음은 들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절호의기회(?)로 삼을 것이고, CLC, 배드키즈 그룹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무적해병들이 들떠 있는 만큼 연평도를 향해 있는 입도하고 있는 완소마린도 5년만에 연평도를 입도하기에 마음은 들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무적해병들 가슴속으로 전진합니다. 참고로 이 페이지는 포스팅은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15. 8. 7.
무적해병의 무적도 시범 무적해병 용사들이 지난 1197기 입영문화제에서 시범을 보인 무적도입니다. 오늘 시범은 맨손으로 하는 무적도 일부를 선보일 것입니다. 무적도 단련은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고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정신력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무적도는 고난도의 기술이 많아 숙련되고 단련된 무적해병들만이 연마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해병대 무적도 시범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이 동작은 맨손 4형동작으로 격투술입니다. 무적도 수련을 통해 익힌 공격술 및 방어술을 응용하여 실 상황을 가정하여 대결하며 숙달하는 단계입니다. 적이 공격해 올때는 신속하고 과감한 행동으로 정확한 급소 부위를 타격하여 제압하는 기술이 되겠습니다. 현재의 모습처럼 단련되려면 많은 시간과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단련한다면 할 수 .. 2015. 5. 13.